[코로나7월] 수도권 거리두기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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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생활 뉴스

[코로나7월] 수도권 거리두기 변경

by 오늘맑음🌞 2021. 7. 6.

코로나19 감염 6개월만에 하루최대 1천명대를 기록

안녕하세요 브랜드스토리입니다.


7월들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생겼습니다.
앞서 6월에 공개한 7월 거리두기는 기존보다 좀 완화될예정이었는데요
현재 4차 대유행으로 거리두기완화가 지연될 예정이라고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작년 12월 1240명을 기록한 이후 1000명대를 기록한적은 드문현상인데요
거기에 수도권에서만 800명대를 기록하다보니 방역조치를 다시 강화될 예정이라고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여름휴가와 방학이 시작되어 많은 국민들이 대규모이동이 예상되는만큼

수도권 코로나 확산을 막기위하여 비수도권 지자체도 방역에 대한 경각을 가져야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실내 외 마스크 착용 원칙 ( 예방접종자도 마스크착용은 필수입니다)
22시 이후 공원 , 강변등 야외 음주 금지
고위험 시설 방역수칙 준수

이를 위반시 개인은 과태료부과,생활지원금 지원 배제, 구상권청구
업소 중대한 방역수칙 위반 원스트라이크 아웃

선별진료소 운영시간또한 연장실시됩니다. 평일 18시~21시 주말 16시~18시
이렇게 진료소도 연장운영되는만큼 7월 거리두기가 더욱 강화될 예정인데요

방역당국은 애초 수도권 개편된 거리두기를 적용할 예정이었으나 감염병 확산세로 8일까지 거리두기를 지켜본후
3단계를 적용할지 지켜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에 반해 비교적 확진자가 많지 않은 비수도권의 경우 등교수업을 빠르게 준비하고있습니다.

대구,세종의 경우 1학기 시작과 동시에 전면 등교를 시행하였고 이어 전북,경북,전남,강원,울산,충남,충북,광주등
전국이 등교에 동참한 상황이였습니다.


이로써 7월 휴가시즌에 코로나19 거리두기는 완화될 예정이었던 계획은 무산될 예정으로 보여지며
많은 자영업자분들의 어려움은 더욱 더 깊어질것 같습니다.

다소 이용의 규제가 완화되었던 식당,카페,노래연습장,pc방,실내체육시설등 다중이용시설들도
방영수칙 위반행위에 대해서 무관용원칙으로 엄격하게 법집행을 실시하기로 하였다고합니다.

서울,경기,인천등 수도권 지역들의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등 모두 변경될 예정으로 보여집니다.

전국민들이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주시고 다중이용시설을 이용시 꼭 방역수칙을 지켜주시길 권고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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