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전세1 누구나집 2차 사업지' 영종·검암·에너지맬리·전호 4곳 선정 더불어민주당은 13일 ‘누구나집’ 시범사업의 2차 입지로 인천시 영종과 검암, 광주시 에너지밸리, 경기 김포시 전호 등 4곳을 발표했다. 이로써 누구나집 사업지는 1차 6곳에 이어 총 10곳으로 늘었다. 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 박정(파주을), 유동수(인천계양갑), 민병덕(안양동안갑)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누구나집 시범사업 2차 부지’를 발표했다. 경기 김포 전호 2천86가구, 인천 영종 401가구, 인천 검암 501가구, 광주 에너지밸리 750가구 등 총 3천747가구를 각각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김포 전호지구(총 9만3천194㎡ 부지·전용면적 60㎡ 이하 및 60∼85㎡ 공동주택 2천86가구)는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촉진지구 지정해 지구계획 승인을 조속히 완료할 방침이다. 이후 2023.. 2022. 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