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1 떨어질때 주식 사모은 동학개미 2400선 찍자 1.6조 팔았다 동학개미운동은 2020년 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포로 외국인이 대규모 매도세를 보이자 이에 개인투자자(개미)가 적극적으로 주식을 사들이는 것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당선 유력으로 미국 대선의 불확실성이 사실상 걷히자 5일 코스피 지수가 2% 넘게 오르며 240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이 1조1000억원 어치를 순매수하며 코스피 상승을 주도했다. 기관도 5000억원 가까이 샀다. 반면 개인들은 1조6000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최근 코스피 하락장에서 저점에 매수한 개인들이 차익실현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정규장 종료 기준 개인은 코스피 시장에서만 1조6201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는 지난 2011년 12월 1일 1조6809억원 순매도에 이어 .. 2020.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