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한복판 새로운 조던의 성지 나이키,강남 가로수길 '조던 서울'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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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뉴스

서울 도심한복판 새로운 조던의 성지 나이키,강남 가로수길 '조던 서울'오픈

by 오늘맑음🌞 2020. 10. 13.

 나이키에서 조던 통해 세대를 초월하는 문화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였다고합니다!

 나이키에서 조던 통해 세대를 초월하는 문화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였다고합니다!

나만의 조던 커스터마이징.여성 전용 공간까지 마련해두었다고하내요

이번 조던 서울 the draw는 스페셜 드로우 참여하셨던분들 많이있으신가요?

저는...물론 당첨문자를 받지못했습니다.

이번 드로우는 스페셜로 진행된거라 홈페이지에서는 확인이 불가하다고 연락이왔더라구요

 

 

 

지난 디올 나이키는 정말 엄청난 리셀가로 판매가되고있는것도 많이들 알고계시죠?

지금 네이버에 검색만해도 최저 700만원대에서 많게는 1900만원까지 가격대가 형성되있는걸 볼수가있어요

저도 조던이든..이지든 언제가 한번쯤은 당첨되어보고싶내요ㅠㅠ

아참 그리고 이번에 조던서울 매장가보신분?

이번에 나이키가 서울 강남 가로수길에서 조던 브랜드 전용공간을 선보였습니다.

'뉴스'

나이키코리아는 5월30일에 '조던 서울(jordan seoul)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들어간다고 발표했습니다.

조던 브랜드 가치를 현대적인 아름다움과 혁신으로 재설정하여 세대를 초월하는 문화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인거죠

위치는 국내 문화와 패션을 주도하고있는 서울 가로수길에 오픈한다고합니다.

루프탑 공간을 포함하여 총 5개층으로 구성된 조던 서울은 각 층마다  스토리를 대표하는 요소들을 포함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조던의 다양한 의류와 스니커즈를 체험할수있고 지속가능한 패션을 위한 다양한 스트리트웨어도 만나볼수게 준비한다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조던서울이 지난 6월성공적으로 오픈이되었고 많은 이용객들이 방문을 해주고계신다고하십니다

저도 시간내서 한번쯤은 가보고싶내요 ㅎㅎ

드로우에서 당첨이되었으면 가볼수도있었을탠데 너무아쉽내요

 

 

 

나의것이 될수도있었던 조던..서울...안녕..ㅎㅎ

 

조던 서울의 리셀가는 지금 한창 핫한 상태죠 농구화 앞에는태극기가 시선을 확 사로잡죠?

요즘이것을‘국뽕화’라고도 부른다고하내요

신발 안쪽에는 한글로 ‘서울’, ‘화합과 전진’이라 적혀있다고합니다. 

여기서 과연 리셀가는 현재 얼마로 설정되어있을까요?

올해로부터 정확하게 32년전인 한국에서 88서울올림픽이열렸습니다.

마이클조던은 슬램덩크 콘테스트에서 '조던 아이콘'인 덩크슛을 선보였고,

나이키는 이를 기념하는 30주년 한정판으로 2018년 2월 10일 에어조던3 서울을 출시했습니다

흰색바탕에 파란색 빨간색으로 태극문양을 적용했고 전면에는 태극기와 조던이있습니다.

서울은 당시 올림픽에 화합과 전진 이것이 대회의 슬로건이었습니다.

서울 조던의 이야기는 88올림픽에서부터 시작되었다할수있습니다

에어조던3 서울의 드로우 당첨된분들에게는 23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하지만..아무나 살수없고

한정생산.한정판매를하였고

더욱이 이모델은 한국에서만 구매가 가능했다.

하지만 전 세계 에어조던 마니아가 정말 말도안되게많은점을 고려한다면 일반적으로

당첨될수있는 확률은 매우 희박하다

현재 중고나라,스마트스토어,번개장터와 같은 오픈형식의 중고마켓,리셀마켓에서는

120만원~200만원까지 판매가되고있다

하지만..저러한 5배가넘는 가격의 제품들도

재고부족,완판,리셀성공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않게 물건조차 구할수없는상황이다

 

조던 매니아 A(38ㆍ회사원) 씨는 주변 지인으로부터 “만약 100만원대에 올라온다면 고민 말고 사라”는 조언을 들었다. 이미 그 지인은 100만원에 이 신발을 구매한 상태. 만약 당장 팔아도 30만원 이상 벌 수 있다.

 

 

중고품이지만 다 같은 중고품이 아니다. 제값받으려면  ‘나코탭’이 필수. ‘나이키코리아 태그’의 준말이다. 

중고품이지만 실제 신지 않는, 사실상 새 제품이어야 거래가 성사된다. 

‘공홈’이란 말도 있다. ‘공식 홈페이지’의 준말.

공홈이 중요한 건 한정판 모델을 판매할 때 ‘공홈’을 통해 구매자를 추첨하는 경우가 잦기 때문. 혹은,

특정 시간에 ‘공홈’에서 선착순으로 구매자를 모집한다. 혈투다.

“오전 10시에 모집을 오픈했는데, 마감까지 한 10초 정도 걸렸을까요?
서버도 다운됐죠. 회사에서 사람들 몰래 클릭하는데 조마조마해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성공했을 때, 회사인 줄 모르고 소리지를 뻔 했어요.
(에어조던1브레드토 구매자 B씨, 38)”

 

 

물론, 온라인에서만 파는 건 아니다.
하지만, A씨나 B씨와 같은 회사원에게 ‘캠핑’은 언감생심. ‘캠핑’은 마니아 사이에서 ‘매장 앞 구매 대기’를 의미한다.
1박2일은 물론, 2박3일 등의 장박도 불사한다.
“운 좋게 낮밤 시간대에 달리 일하는 직장인끼리 뭉치면 서로 교대하면서 ‘캠핑하는 경우도 있긴 해요.”




   실착러vs리셀러
조던 마니아 사이에선 요즘 ‘실착러’와 ‘리셀러’ 간의 논쟁이 뜨겁다.
실착러는 말 그대로 ‘실제 신발을 착용하는 사람’이고 리셀러는 ‘재판매(리셀, re-sell)를 목적으로 신발을 구매하는 사람’이다. 물론, 수집 목적으로 신발을 구매하는 경우도 ‘실착러’다.
‘리셀러’는 오로지 재테크를 위해 신발 구매에 뛰어드는 경우다. 

 

 


실착러들은 리셀러에 조언한다.
나이키 한정판 모델 ‘하이퍼어댑트’의 사례를 꼭 기억하라고.
이 한정판 모델은 ‘미래의 운동화’란 콘셉트로 출시 당시 큰 관심을 끌었다.
신발을 신으면 자동으로 끈을 조여준다.
한정 생산으로 인기를 끌었지만, 이후 중고물품이 올라와도 구매하는 사람이 좀처럼 나오질 않았다.
판매가 자체가 워낙 비싸다보니 중고시장에서도 인기를 끌지 못했다.
조던시리즈엔 줄 서서 구매하는 마니아들이 정작 미래형 운동화엔 시큰둥한 탓도 있다.
리셀러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실착러가 돼야 했다. 

 

살 때도 팔 때도 신중 

리셀에 실패할 때에도 결국 그 책임은 리셀러의 몫이다.
또, 리셀 자체가 개인 거래 위주로 형성돼 있기 때문에 구매자 역시 신중해야 한다.

“리셀이 개인 대 개인의 거래를 너머 일종의 비즈니스 모델이 됐지만, 기업이 아닌 개인 거래이기 때문에 보증이나 환불 관련 문제가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김시월 건국대 소비자학과 교수)

 

이렇게 이번 조던서울관련 포스팅을 써봣는데요

조던 서울에 관련 가장큰 키워드는 리셀러,리셀가격일거라고 생각이들어요

많이들 공감하실탠데요

리셀도 좋은 문화로 자리잡히면 정말좋은 시장문화가 형성될거라고 생각이됩니다

 

긴글 읽어주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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