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 신형 ‘니로’ 북미형 모델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포착됐다.
유튜버 킨델오토(KindelAuto)의 영상에 등장한 해당 모델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기아 디자인센터 인근 도로에서 발견됐으며 헤드라이트 끝부분 오렌지색 반사체를 통해 북미 사양 모델임을 짐작할 수 있다.
후면부는 하바니로 콘셉트를 떠올리게 만드는 부메랑 모양의 테일램프가 적용됐으며 뒤쪽 범퍼에 위치한 낮은 조명은 후진 및 방향 지시등으로 활용되는 모습이다.
북미버전의 파워트레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표준 하이브리드 트림은 국내와 동일한 스마트스트림 G1.6 하이브리드 엔진과 32㎾ 모터를 탑재, 시스템 최고 출력 141마력을 발휘하며 복합연비는 20.8㎞/ℓ를 구현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및 순수 전기차(EV) 버전은 추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아는 올해 1분기 북미시장에 니로를 선보이고 본격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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