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살’ 한서진, 불가사의 1인2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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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불가살’ 한서진, 불가사의 1인2역

by 오늘맑음🌞 2021. 12. 20.





아역배우 한서진이 첫 도전하는 1인2역으로 ‘불가살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tvN ‘불가살(연출: 장영우 극본: 권소라,서재원)’에서 한서진은 과거 불가살이었으나 현재 인간으로 환생한 쌍둥이 자매 ‘민상운(권나라 분)’ ‘민상연’의 어린 시절을 맡아 소름 돋는 감정연기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지난 19일 방송에서 한서진은 600년전 불가살이였던 권나라로 인해 혼을 뺏기며 새로운 불가살이 된 단활(이진욱)이 복수를 위해 600년 동안 찾아다닌 민상운(권나라)의 아역과 전생을 통해 기억을 하는 언니 민상연 역으로 첫등장하며 현세 이야기의 시발점을 알렸다.

전생을 기억하는 쌍둥이 언니 민상연은 쌍둥이 동생 어린 상운이 불가살과 마주친걸 알게 되면서 안전한 곳으로 도망을 치게 되고, 상운에게 불가살의 존재를 알리며 집에 가면 안되고 엄마에게도 연락을 하지 말라고 하지만, 언니의 말을 믿지않은 상운은 결국 엄마에게 연락해 집으로 돌아가게 되고, 곧바로 불가살이 찾아 오게 된다. 상연은 상운에게 불가살을 죽일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상운을 지키기 위해 엄마와 상연은 죽게 되면서 살아남는 등 쫒고 쫒기는 긴박하고 공포스러운 상황을 담담히 그려내며 안방극장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이처럼 한서진은 전생을 기억하는 쌍둥이 언니 민상연과 아무것도 모르는 동생 어린 민상운으로 상반된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에 매 작품 남다른 감정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활약하는 한서진이 앞으로도 보여줄 성장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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