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잠수함1 타이타닉 관광 잠수정 좌석 제안 받았다가 '안전 문제'로 거절해 목숨 구한 사람들 디스커버리 채널 탐험가와 금융계 거물이 타이타닉 관광 잠수정 타이탄의 탑승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타이타닉호 잔해 관광에 나섰던 심해 탐사 잠수정 타이탄(Titan)이 수중 폭발해 탑승객 5명 전원이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해당 잠수정 탑승 제안을 거절해 목숨을 건진 한 탐험가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UNILAD)는 디스커버리 채널 탐험가 조슈아 게이츠(Joshua Gates)가 1인당 비용이 25만 달러(한화 약 3억 2,500만 원)에 달하는 타이탄 잠수정의 좌석을 제안받았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게이츠는 지난 21일 트위터를 통해 게이츠는 "나는 타이타닉 탐사 임무를 준비하기 위해 스톡턴이 지휘하는 @오션게이트 #타이탄 잠수정.. 2023.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