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1 이달 5대 은행 가계대출 6천억 넘게 늘어…증가세 이어질 듯 이달 들어 5대 은행에서만 가계대출이 6천억원 이상 늘어 5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증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은행권과 금융권 전체로도 3개월 연속 가계대출 확대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오늘(25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22일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678조2천162억원으로 5월 말(677조6천122억원)보다 6천40억원 증가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5대 은행 가계대출은 4월(677조4천691억원)보다 1천431억원 많아 2021년 12월(+3천649억원) 이후 1년 5개월 만에 처음 전월대비 증가로 돌아선 바 있습니다. 이달 주요 은행들의 가계대출 가운데 전세자금대출을 포함한 주택담보대출(잔액 510조1천596억원)이 22일까지 4천834억원 늘었습니.. 2023. 6.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