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대출2 당정 “소상공인 35.8조 저리 대출” 합의…李는 재정지원 압박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15일 오후 코로나19 관련 긴급당정협의를 열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추진키로 했다. 또 이로 인해 피해를 볼 소상공인들에게 저금리 대출, 방역활동 지원비 제공 등의 지원 대책을 마련키로 합의했다. 전날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소상공인 선(先)보상 선(先)지원’을 요청하는 성명을 내자 당정이 머리를 맞댄 모양새다. 이날 당정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수준과 소상공인 손실보상 범위에 인원제한을 포함하는 문제 등에 의견을 모았다. 당정협의에 참석한 민주당 관계자는 “출입가능인원과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집합금지 조치를 다시 강화해 추진하기로 했다”며 “오늘 오후 김부겸 총리가 주재하는 회의에서 최종 수위를 결정한 뒤 16일 오전 밝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 2021. 12. 15. '저신용 소상공인 대출'첫 10일간 3586명 지급 신청 후 영업일 2~3일 내 신속 지급 신용도 7등급.영업제한 업종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저신용 소상공인 융자'를 실시 후 10일간 3586명에게 359억원을 대출했다고 16일 발표했습니다. 저신용 소상공인 대출이 가능한 조건은 이와같습니다. 나이스지키미 신용점수기준 744점(구 6등급)이하 집합금지.영업제한.경영위기 업종 소상공인 10만명에게 1000만원씩 긴급대출을 실시하였습니다. 금리는 1.5%의 초저금리로 6개월간 이자상환을 유예해 올해 말까지는 이자부담이 없는 조건으로 온라인 신청과 간이 심사를 통해 3일에서 5일이내에 대출금을 지급받을수있게되었습니다. 최근 첫 5일동안 일일 평균1000명을 기록하며,10일간 8993명이 신청하였고,14일 기준 대출이 승인돼 입금을 기다리는분들까지 포함하면.. 2021. 7. 16.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