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출연확정, '2020 MAMA' 라인업 합류, 신곡 무대도 선보일까?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0 MAMA'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신곡 무대를 향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CJ ENM은 5일 "'2020 MAMA'의 첫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방탄소년단이 확정됐다"라고 밝혔다. 마마 시상식은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출발해 2009년 MAMA로 거듭나며 현재의 글로벌 음악 시상식으로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일본 나고야 돔에서 열렸으며,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헤이즈, 마마무, 트와이스, 세븐틴, 아이즈원, 갓세븐, 몬스타엑스,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박진영 등의 라인업으로 성대하게 치러졌다. 또한 영국 팝스타 두아 리파(Dua Lipa)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활약을 이어갔다. 지난 8월 21일 ..
2020.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