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럽스타그램?.. 이도현 측 "열애-럽스타NO..친구사이"

배우 이도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고 있는 '럽스타그램'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2일 이도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열애설과 럽스타그램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며 "사진은 1년 전의 일이며 해당 사진에 등장한 모자는 지인들이 함께 모자를 써보는 과정에서 찍은 것이다. SNS에 사진을 올린 이후 팬들이 오해할 것을 걱정해 사진을 내려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사진 속 여성도 지인들 중 한 명이며 여전히 만나는 친구"라고 말했다.

이어 "팬들의 선물을 타인에게 준 사실도 없다"며 "사실과 다른 무분별한 추측, 재확산이 되지 않도록 부탁드린다. 이도현을 아껴주시는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공개된 게시물에 따르면 이도현의 생일 서포트로 진행된 ‘생일돼지모자’가 해당 여성의 SNS에서 발견됐다. 이도현의 비공개 계정까지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러 의혹을 더했다.

이를 두고 이도현이 비밀연애를 하면서 팬들에게 받은 선물까지 전달했다는 의견이 확산됐고, 이에 이도현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내놓았다.

소속사는 “이도현과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고 있는 내용은 사실 무근임을 알려드린다”며 “해당 사진은 3년 전의 일로 팬들로부터 받은 모자 선물이 귀여워 친구들과 함께 써보는 과정에서 찍은 사진이다”고 밝혔다.

이어 “사진 속 여성은 그 자리에 있던 친구다. 팬들의 선물을 타인에게 준 사실도 없다. 사실과 다른 무분별한 추측, 재확산이 되지 않도록 부탁드린다”고 강조하며 “이도현을 아껴주는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이도현 측은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 3년 전 사진으로 입장을 전했으나, 이후 사실관계를 재파악하고 1년 전 사진으로 정정했다.

한편 이도현은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호텔 델루나’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JTBC 드라마 ‘18어게인’에 출연 중이며, 내년 방영 예정인 ‘오월의 청춘’ 출연도 검토 중이다.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도현의 '럽스타그램'(연애 중임을 티내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의심하는 네티즌들의 글이 올라와 시선을 모았다. 네티즌은 이도현이 팬이 선물한 모자를 여자친구에게 줬다고 주장했다. 이뿐만 아니라 해당 여성과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도 함께 올라오며 네티즌 사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도현 소속사인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도 럽스타그램도 전부 아니다"고 강하게 밝히며 선을 그었다.

이도현은 현재 드라마 '18어게인'에 출연 중이며, 내년 방영 예정인 '오월의 청춘'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배우 이도현(25)가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여자친구에게 선물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2일 트위터에는 이도현이 팬들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돼지 모자를 여자친구에게 선물했다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팬들 주장에 따르면 이도현은 팬들에게 돼지 모자를 선물로 받았으며 해당 모자를 쓴 이도현 여자친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올렸고 이 게시물을 이도현의 비공개 계정 이 좋아요를 눌렀다고 말했는데요.

이도현의 팬들은 배신감을 느끼고 데뷔 3주년 JTBC 18어게인 종방 서포트 비용 환불을 요구 하고 있습니다.

 

 

출처 이도러블 트위터 캡쳐

출처 이도러블 트위터 캡쳐

이도현 서포터즈 이도러블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안녕하세요. 서포터즈 이도러블입니다.

현재 환불 요청 문의가 오고 있어 공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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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서포트가 진행되고 있어 환불은 어려우며,

남은 금액은 유기견 단체에 후원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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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후 이도러블도 더이상의

서포트는 진행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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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도현의 소속사 측 은 이도현 럽스타 그램 의속에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으며 3년 전 즈음의 일로, 게시물에 나온 모자는 친한 지인들이 같이 만난 자리에서 함께 모자를 써봤다가 찍은 사진이었을 뿐 이라며 SNS에 올라간 사진도 오해가 생길까봐 당시에 삭제했다고 전했고 게시물에 등장하는 여성에 대해서 여자친구가 아닌 이도현의 친한 지인 중 한 명 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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