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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앤리치 되자마자 세금 폭탄? 유튜브 세금 체크 포인트!

오늘맑음🌞 2020. 1. 3. 11:23

영앤리치 되자마자 세금 폭탄? 유튜브 세금 체크 포인트!

 

한 스타 유튜버가 세금 폭탄을 맞아 부모님께 돈을 빌려 갚았다는 방송을 한 적이 있습니다. 억대 수입을 올리는 유튜버들에게 세금 문제는 없을까요? 구독자수를 늘리기 전, 알아야 할 세금 문제를 알아봤습니다.

⁎참고 도서 <2020세금완전정복>

국세청이 모르지 않을까?

2018년 12월 구글코리아에 대한 세무조사가 있었고 곧 고수익 유튜버 세금 조사가 있었습니다. 관련 부가가치세법도 계속 개정 중입니다. 점차 유튜버 수익 파악이 정확해질 전망인데요. 전문가들은 소득 신고를 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합니다.

게다가 애드센스 광고수익은 국외에 인적 용역을 제공한 것으로 봐서 '0세율'을 적용받습니다. 신고를 하면 부가세 부담 없이 오히려 매입세액공제 환급이 가능합니다.

어떻게 신고할까요?

유튜브는 해외 플랫폼으로, 유튜브에서 국세청에 직접 소득 신고를 하지 않습니다. 크리에이터가 직접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합니다.

세금을 줄이는 방법은?

방송 제작에 드는 비용처리를 하는 것이 방법입니다. 유튜버는 지출 증빙에 출퇴근 시간제한이 없고 지출 범위도 방대하기 때문에 빠짐없이 지출 영수증을 모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매출액이 커지면?

연 매출액이 7,500만 원이 넘으면 신고절차가 까다로워집니다. 매출액이 적을 땐 프리랜서로 연 7,500만 원 이상이면 사업자등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 3억 원이 넘으면 법인 등록이 세율에 유리합니다.

여럿이 작업을 할 때는?

매출액 3억 원 이상이면 동업 신고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하라면 국민연금, 사회보험료 부담이 더 커질 수 있는데요. 한 명이 대표로, 나머지는 직원으로 인건비 처리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키즈 유튜버 수익 관리는?

어린이의 소득을 부모가 관리하면 증여 문제가 생깁니다. 이럴 땐 차라리 법인을 차리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그러면 가족들의 노동비도 비용 처리할 수 있습니다.

놓치기 쉬운 유튜브 세금 문제. 미리 알아두고 합리적인 유튜브 운영하세요!

 

 

 

 

[출처] 영앤리치 되자마자 세금 폭탄? 유튜브 세금 체크 포인트!|작성자 대신증권